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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잠시 탁묘 온 이웃집 고양이 탱고... 탱고는 길에서 애처럽게 울고 있는 걸 보고 업어온 남자아이이다.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업어올 당시 생후 한달 반 정도 되었던 것 같다. 밍고보다 한달 정도 일찍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암튼 둘을 같이 두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했는데 첫날은 탱고는 하악질에 도망, 밍고는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탱고를 졸졸 따라다닌다. 둘째날은 둘이 물어뜯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다. 그러다가 셋째날 이동장 안에 다정하게 같이 있는 모습을 발견...
둘이 이제 다 싸운거야?^^
밍고 탱고 이름도 형제같네요.
한마리 있을때보다 두마리 같이 있는 모습 보면 뿌듯하네요.
이쁜애기 잘 보고 갑니다.
형제는 아니구 이웃집 냥이랍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네. 탁묘온 탱고라고 봤습니다.
이름이 돌림자라 형제같다고..
참. 형제가 아니라 남매라고 해야겠네요.
탱고 녀석 업어왔을 때 제가 탱고라고 이름지은 건데 우리 밍고 데려왔을 때 탱고네 집사님이 이름 지어줬답니다. 그래서 이름이 비슷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