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가 온 기념으로 화장실 모래를 싹 바꿔줬다. 몸에 좋다는 천연 모래(콩모래)로 전체 갈이를 해 준 것이다.
유심히 지켜보니 밍고는 바꾼 모래에서도 볼일을 보는데, 도브는 화장실에 들어가려다 다시 뒷걸음질치는 모습을 몇 차례 목격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보니 방바닥에 응아를 하려하고 있는 도브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화장실 모래가 마음에 안들어서 방바닥에 일을 보려고 한 것이다.
방바닥 구석구석 응아와 쉬야를 해 놓은 흔적을 다 치우고 급히 센세이션을 구해와 깔아줬더니 그제서야 제대로 볼일을 본다. 


우리 떵냥이 도브~